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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9월에 다녀온 상하이 2일차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곳은 주가각 수향마을 나룻배 타기전 포토존이다. 중국 전통마을을 몸소 체험하니 느낌이 색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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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에서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였고 움직임 하나에 배가 흔들거려서 아쉽게도 아이 찍은 사진은 없다 ㅠㅠ
날씨가 정말 좋았다.
나룻배 내리고 골목 구석 구석 구경했는데 볼거리가 정말 많았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그냥 막 찍어도 사진이 잘나온다.
여행내내 우리 아이 이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셨던 고마운 일행분들
다음코스는 유명하다는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에 왔다. 기념품으로 텀블러 사고 싶었으나 그때 가격으로 6만원이 넘었던...ㅎㅎ
매우 커서 둘러보기가 쏠쏠했다. 2층은 칵테일을 파는 바인데 가격이 매우 사악했다. ㅎㅎㅎ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앞 풍경과 포토존에서 아이 사진 찰칵 ㅎㅎ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식당으로 걸어가는 길 멋있어서 찍은 사진
마지막 코스인 곳인데 아이가 흥미로워 할 것 같지는 않아서 일행객들 선택관광할때 우리는 걸어서 30분 거리인 야시장에 가서
놀았다. 2일차도 안전하게 재밌게 놀아준 우리 아이에게 참 감사하며 저녁은 맛있는 맥주와 마무리 하였다. 내일은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