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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중국 가족 여행 해외여행 황포강 유람선 아이와 함께

by 호재인포메이션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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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다녀온 중국 상하이 여행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인천공항 대기줄

 

교통약자 출구로 갈 수 있었으나 패키지이고 단체 비자로 인해 일행객들과 함께 해야해서 줄을 서서 출국했다.

불평 없이 기다려준 아이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

잭콜

궁금해서 시켜본 잭콜 술을 잘 못하는 내 입맛엔...너무나도 쓴 맛..

새벽에 도착해서 피곤할텐데 투정 한번 안부리고 바깥 구경하는 울애기

 

공항에서 겪은 잊지 못할 충격적인 일이 있었지만.. 아이를 위해 참고 즐거울 여행을 상상하며 마음 가짐을 새로 잡았다.

호텔 뷰

 

나름 만족한 호텔 뷰

엑스포 박물관

 

패키지 여행 일정 중 첫 장소인 상하이 엑스포 박물관 모든게 큼직 큼직 

티엔즈팡

 

중국의 느낌이 물씬 느껴졌던 티엔즈팡 구석 구석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그 다음 일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부 촬영은 안되어 밖에서 기록하고자 사진 남겼다.

아이가 좀 더 크면 자세히 설명해줘야겠다.

(거리에 담배 냄새가 가득해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었다)

 

상하이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신텐디 신천지

 

많은 사람들이 신텐디,신천지라고 부르는 핫플레이스에 왔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이 잃어버리지 않게

우리 부부는 신경을 바짝 세워 구석 구석 구경했다. 

그 다음 일정은 우캉루 맨션이였는데 아이가 내 품에서 잠이 들어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

 

황포강 유람선

 

내가 찍었는데 참 잘 찍었고 날씨가 다했다. 평생 잊지 못할 야경이였다. 선택관광이였는데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황포강 유람선 아이와 함께

 

우리 아이는 저 멋진 야경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어른인 나도 피곤한 일정인데 불평불만 없이 행복하게 다녀준 아이에게

나트랑에 이어 상하이 여행에서도 고맙고 미안했다. 다음엔 꼭 자유여행 가자

뒷통수도 귀여운 48개월

 

아침부터 엄청 빡셌던 일정을 마무리하고 호텔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바쁜 일정이였다.ㅎㅎㅎ 

혼자 엘레베이터 타고 내리고 신기한 로봇

 

맥주 한잔하며 상하이에서의 1일차 일정을 마무리 해야겠다.